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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생활

1학년 급식생활, 도움이 필요할 때 이렇게 해보자

by 초등시작 2026. 8. 9.

급식소에서 점심 배식을 받던 지승이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지승이의 표정을 읽은 영양사 선생님이 "뭐 더 줄까? 아니면 조 금만 줄까 ?'라고 물었지만 대답하지 않은 채 자리로 가 않았습니다. 한참을 지난 지승이에게 가보니 밥이 반도 줄어 있지 않습니다. '지승이가 오늘 입맛이 없구나. 다 못 먹겠어? 아니면 반찬이 부족하니?" 지승이는 숟가락으로 식판만 두드리고 있을 뿐. 역시나 대답은 하지 않았습니다. 곁에서 밥 먹는 걸 도와주려고 하니 그제야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만 먹을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지상 이는 배식을 받을 때부터 '조금만 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기 어려있던 것이지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재잘재잘 말이 많거나 진짜 필요한 말은 하지 못하거나 자기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많습니다.

 

동시에 정말 못하기도 합니다.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지나치게 수줍어서 하고 싶은 말을 못 하거나 우물쭈물하면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자기 생 각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적절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단체 생활에서 의사소통 능력은 필수입니다. 1학년 급식생활 어떻게 하면 더 잘할지 알아볼게요

1학년 급식생활, 도움이 필요할 때 이렇게 해보자

 

 


도움이 필요할 때 는 용기 내어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친구의 곤란한 제안에 기분 싱 하지 않게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도움 요청하기 학급에는 다양한 수준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학생들 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수업을 진행하더라도 직접적인 도움을 줘 야 다음 활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아이도 있지요. 하지만 많은 학 생들 중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바로 눈에 띠지 않을 수 있습니 다. 빈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진짜 도움이 필요 할 때 "선생님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라며 용기 내어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 화장실 다녀와도 되나요?" '밥은 조금만 주세요."
수업 중이더라도 화장실에 가고 싶다면 허락을 받고 다녀오면 되니 말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조금만 먹는 아이라면 배식할 조금만 달라고 말해도 괜창디는 것도 알려주고요.

 

부드럽게 거절하는 아이들의 방법

부드럽게 거절하기 아이들의 다툼은 사소한 말 한마디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친구 의싫은 행동이나 말을 거절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거절할 때 감정을 지나치게 담아서 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상대 의 기분을 고려하며 의사 표현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지우개 좀 빌려줘"라고 했을 때 "싫어. 선상 님, 얘가 싫다는데 자꾸 빌려달라고 해요"라고 말한다면 자신의 으 사는 정확하게 표현했지만, 친구와의 관계에는 문제가 생길 수있 습니다. '미안하지만 내가 너무 아끼는 지우개라서 곤란해"라며 원 곡하게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친구가 지나친 장난을 치거나 학교 폭력에 가까운 행동을 했을 때는 완곡한 표현이 아닌 단호한 의사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그렇게 때리면 안 돼. 다음부터는 말로 해줄래? '물어보지도 않고 나 색연필을 쓰는 건 기분이 나빠 다음에는 먼저 물어보고 빌려 썼으면 좋겠어.' 완곡하게 말해야 할 때와 단호하게 말해야 할 떼가 상황에 따라 다름을 알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학교생활 상황별 말하기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지혜롭게 말할 수 있도록 부모님은 어떤 도 움을 줘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연습입니다. 연습할 때는 의 도적인 학교 상황을 설정하고 엄마와 함께 역할 놀이를 해보면 좋 습니다. 또 자신이 말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모니터링 해본다면 말하기 스킬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흔히 발생하는 상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상황을 아이와 함께 역할 놀이하며 말하기 스킬을 익혀보도록 하세요


0수업 중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 선생님, 화장실 다녀와도 되나요?' 선생님, 배가 아파서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
2학습지를 다시 받아서 해야할 때 선생님, 그림을 잘못 그려서 새 학습지에 해야 할 것같아요. 선생님, 다시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학습지를 새로 주실 수 있나요?"
0급식을 더 받고 싶거나 덜 받고 싶을 때 선생님, 밥 많이 주세요. 나물 반찬도 많이 주세요. 선생님, 밥 조금만 주세요.
⦾ 갑자기배배가 아프 몸이안안좋을 "선생님, 어지럽고 머리가 아파요. 보건실에 다녀와도 될까요?"

 

"선생님, 아침부터 배가 아팠어어요."


내가 보고 있는 책을 친구가 보여달라고할 때 "친구야, 내가 다 보고 빌려줄까?" "친구야, 같이 볼래?" "친구야, 가가먼먼저다 읽고 보여줄게.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친구가 같이 놀자고할 때

"친구야, 내가 학습지를 다 못 해서 이거 다 하고 같이 놀자."

 "친구야, 내가 점심시간에는 도서관에 가야 하는 데 같이 갈래?"


O 내가 아끼는 물건을 친구가 빌려달라고할 때 '미안하지만 내가 너무 아끼는지우개라서 곤란해!

"분홍색 색종이는 한 장밖에 없어서 다른 색 색종이를 가져갈 래?"


⦾ 친구가 릴릴 '네가 나한테 돼지라고 놀리니까 기분이 나!. 앞으로 그런 말 은 하지 말이지."

렇게 말하는 건 나1빠. 예쁜 말로 말해줄래?


9 줄을 서는데 앞뒤 친구가 밀쳤을 때 '친구야, 밀면 다칠 수 있어. 다음에는 밀지 말고 말로 해주. 친구야, 자리가 좁아서 이렇게 밀면 다른 친구들과 부딧혀서 다칠 수 있어. 다음에는 조심해줘."


0 실수로 친구 자리에 우유를 흘렸을 때 친구야. 미안해. 내가 닦아줄게." '친구야, 괜찮아? 내가 치워줄게.'
감정 읽기도 연습이 필요하다 타인의 감정과 기분을 이해하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평소 에 부모가 아이의 표정을 보면서 기분을 살피듯 아이도 부모의 김 정과 기분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통헤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 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엄마는 우리 아들이 꼭 안이주니 참 행보헤. '우리 딸이 말로 설명하지 않고 울며 떼쓰니 아빠 마음이 속상
하고아파."

2026.06.07 - [초등학교 입학] -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저 또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처음 마주하는 입학은 긴장의 연속이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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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엄마 아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세요.

부모의 표정과 감정 언어를 통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공감 능력을 키워갈수 있습니다 학교는 그아말로 작은 사회입니다 한 아이가 사회 구성원으로 서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실아같 수 있도록 사회의 규법, 질 서, 언어, 사고방식, 문화 등을 익히는 것은 성장해가는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중의 기본 능력입니다.

이때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조율하고 가장 바람직한 방법을 찾을 수도 있 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건강하게 표 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울거나 삐치며 떼쓰는 방법으로 자기감정 과 기분을 표현하는 아이라면 지금부터라도 건강하게 감정을 표현 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친구 사귀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아이의 기질이 내성적이거나 소극적이라면 탐색 시간이 오래 걸린 고 신중하게 결정하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 데 많은 시간이 들기 도 합니다. 이럴 때는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기다려주어야 합니 다. 특히 아이가 혼자 놀더라도 전혀 외로워하는 기색이 없다면 크 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친구를 사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실천이 힘들어하면 세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교우 관계를 힘들어한다면 고민 말고 담임선생님께 터놓으세요 어떤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면 좋을지를 선생님께 의논하시기 랍니다 의사 표현이나 감정 표현이 미숙한지 아이의 어떤 점이 다른 아이들의 호감을 사지 못하는지 말이에요 부모 마음은 한결같이 아이들의 좌절과 실패, 상처와 아픔을 덜 어주고 싶습니다. 저도 그래요. 하지만 이 모든 실패의 경험들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들입니다. 우리 부모는 단지 아이기 모든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그 곁을 지켜주는 버팀목이어 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교는 가정 다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거 가장 안전한 실패의 장소입니다.

 

2026.08.08 - [초등학교생활] - 친절한 말습관, 초등학교 학교 생활에서 중요한 것


이때 엄마의 감정 무게까지 아이에게 전하지 마세요. 말투, 표 정 하나까지 아이는 고스란히 읽을 수 있어요. 아이가 학교생활으 이런저런 경험을 이야기하면 부모님은 빠른 평가와 해답을 내려주 기보다 우선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 은 그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