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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생활

친절한 말습관, 초등학교 학교 생활에서 중요한 것

by 초등시작 2026. 8. 8.

학년 연구실에서 동학년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였습 니다. 노크 소리와 함께 남학생 한 명이 연구실로 들어왔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반으로 전화 한 통이 왔는데 저희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옆반의 동현이라는 1학년 남학생이었습니다. 옆 반 선생님은 동현이에게 고맙다고 말씀하셨고, 동현이는 "선생님, 저는 교실로 먼저 가볼게요'라는 인사를 하고 연구실을 나섰어요. '어머, 학생이 어쩜 저렇게 예의가 바를까요? 참 예뻐요 '저도 복도에서 여러 번 마주칠 때마다 어찌나 예쁘게 인사를 하는지, 눈에 떡더라고요.'
오늘은 친절한 말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친절한 말투와 친구들 사이

"친구들에게도 하나같이 예쁘게 말해서 그런지 인기도 많아요.'

그 자리는 온통 동현이 칭찬으로 가득 찾습니다
사회성의 기본, 인사 잘하기 예의 바른 아이가 사랑받는 것은 절대 진리입니다. 예의 중 특ㅎ 인사는 사회성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인사만 잘해도 선생님과 친 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어른에게는 무조건 인 사해야 한다는 의무감보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말이 인사임을 알 려주세요.

친절한 말투와 친구들 사이


다녀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내일 또 만나 요' '감사합니다' 같은 말과 어른께 물건을 전달할 때는 '두 손으로 공손히 전달하기' '두 손 모아 공손히 인사하기' 등의 행동은 연습 이 필요합니다. 예의는 하루아침에 몸에 익지 않기 때문이죠. 평소 에 꾸준히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본보기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예의 바르거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엄마는 건성으로 인사 하면서 아이에게 인사 제대로 안 한다고 말하면 언행불일치를 보 여주는 예일 뿐입니다.
존댓말 사용하기 부모님을 비롯한 어른에게는 존댓말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저에게도 반말 비숫하게 말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존댓말이 습 관이 안 된 경우입니다. 문장의 끝을 요, 또는 니다'로 끝내도록 지도를 하면 어색해서 말꼬리를 흐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부모 님도 함께 의도적으로 높임말을 가족 간에 사용해보세요. 처음에 는 아이가 어색해하더라도 곧 익숙해집니다.

결국은 모방입니다. 부모가 먼저 서로를 존대하는 말, 예쁜 말을 많이 들려주세요

 


거친 말 사용하지 않기

예쁜 말과 거친 말은 습관입니다. 습관이기 때문에 공들여 다져야 합니다. 잘못 길들여진 말 습관은 참으로 고치기 어럽습니다. 하지 만 우리 아이들은 아직 길들여졌다고 단정하기에는 맑고 순수합니다.

충분히 예쁜 말 습관을 들이기 좋은 시기입니다 아이들의 싸움도 말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의 기 분을 상하게 하는 말로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어쩔티비' '열라장 나'와 같이 분명 어떤 ! 감정인지 알수는 있지만, 모든 감정을 똑같 이 거친 말로 표현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말 표현 말고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바르지 못한 언어 생활은 사고력과 어휘력에 치명적입니다.

 

말은 행동과 사고를 지배하거든요 아이의 거친 말과 욕을 방치하지 마세요. 욕이나 비어를 뜻도 모르고 쓰는 게 아이들입니다. 아이가 바른 행동과 건전한 생각을 갖기 바란다면 예쁜 말부터 가르쳐주세요. 나쁜 말을 쓰기 시작했다면 단호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우리 집에는 아이의 친구들이 자주 놀러 옵니다. 개중에 나현0 라는 친구는 수시로 "이모, 사랑해요" "이모, 예뻐요" "이모가 차려 준 밥이 최고 맛있어요" 이런 말을 달고 있습니다. 물론 친구들에 게도 "사랑해"를 넘치도록 말하고요. 나현이는 동네에서 인기 만점 입니다. 서로 나현이랑 놀기 위해 경쟁하기도 합니다.

거친 말 사용하지 않기

생각해보면 나현이 엄마도 수시로 저에게 "년 못하는 게 뭐니?" "언니가 다 해 줄게" "유정아, 사랑해"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나현이는 엄 마의 행동과 말을 보고 배웠을 뿐입니다. 항상 기억하세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사실을요

 

표현을 바꿔주세요

아이들은 앞뒤 상황과 관련 없이 "개는 나빠"라고 표현합니다. 하 지만 이 말을 곱씹어보면 나'의 주어가 사람입니다. 사람과 같이 개체'를 나쁘다고 판단하게 놔두면 상대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사람이 아닌 '행위'가 주어가 되도록 말의 표
현을 바꿔주세요


'그 아이가 밀친 행동은 나빠.' '네가 새치기한 행동은 나빠. 사람은 바꾸기 어려워도 행위는 개선하기 쉽습니다. 약간의어 감 차이를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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