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방문후기17 경주 여행 중 우연히 들른 경주동궁원, 기대 이상이었던 실내 식물원 경주 여행을 가면 대부분 불국사나 황리단길부터 떠올리는데,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곳을 가보고 싶어서 들른 곳이 바로 경주동궁원 이다. 경주동궁원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처음에는 비 오는 날 잠깐 시간 보내려고 들어간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볼거리가 많아서 꽤 만족했던 장소였다.특히 실내 식물원이 잘 되어 있어서 날씨 영향 없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경주 보문단지 근처라 접근성도 괜찮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라 여행 중 잠깐 들르기에도 부담이 없었다.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한 공기와 열대 분위기입구로 들어가자마자 확 느껴지는 따뜻한 공기 덕분에 겨울이나 비 오는 날 방문하기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밖은 흐리고 쌀쌀했는데 안에는 푸릇푸릇한 식물들로 가득해서 완전히.. 2026. 5. 8. 대전 한밭수목원 후기|무료인데 이 정도라고? 도심 속 힐링 산책 명소 대전 가볼만한 곳 찾다가 한밭수목원은 꼭 들러보라는 얘기를 많이 봐서 이번에 다녀왔어요. 솔직히 무료 수목원이라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다녀오고 나서는 “왜 이제 왔지?” 싶었던 곳. 한밭수목원 대전 서구 둔산대로 169 생각보다 훨씬 넓고 잘 꾸며져 있고, 그냥 공원 느낌일 줄 알았는데 제대로 된 수목원이라 놀랐어요.대전 도심 한가운데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부러울 정도였어요.무료 수목원인데 규모부터 의외였어요처음 갔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생각보다 진짜 넓다”였어요.한밭수목원은 동원, 서원으로 나뉘어 있는데 하루에 다 보기엔 생각보다 볼 게 많더라고요. 저는 처음이라 동원 위주로 둘러봤는데도 시간 꽤 걸렸어요.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길 따라 꽃이랑 나무가 잘 정리돼 있어서 걷는 내내 기분 .. 2026. 4. 29. 제주 카멜리아힐 다녀온 후기|생각보다 훨씬 좋았던 제주 동백 명소 제주 여행 가면 한 번쯤 들어보게 되는 곳이 카멜리아힐인데, 사실 저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기대를 조금 덜 하고 갔어요. 사람이 많고 사진 찍는 곳 정도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다녀오고 나서는 왜 제주 가볼만한 곳으로 자주 추천되는지 알겠더라고요.개인적으로 이번 제주 여행에서 기억에 오래 남는 장소 중 하나였어요. 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입구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어요처음 도착했을 때 느낀 건 “생각보다 진짜 넓다”였어요. 그냥 동백 몇 군데 보고 끝나는 곳이 아니라 산책로가 꽤 길고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서 천천히 돌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돌담길이랑 숲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제주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그냥 걷는.. 2026. 4. 28. 꽃과 곰을 함께 만나는 특별한 수목원 나들이, 세종 베어트리파크 봄꽃축제 봄꽃이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종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왔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단순한 수목원 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규모나 볼거리 면에서 기대 이상이었다. 식물원, 정원, 작은 동물원이 함께 있는 느낌이라 일반적인 수목원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었다. 베어트리파크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세종이나 충청권에서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입구부터 느껴지는 잘 가꿔진 정원 분위기도착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다는 점이었다.입구부터 정돈된 조경과 꽃들이 반겨주고 산책로가 깔끔하게 이어져 있어서 첫인상이 좋았다. 넓은 공간이지만 동선이 잘 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편했고 걷는 내내 답답함이 없었다.주차도 편했고 입구.. 2026. 4. 27. 피나클랜드 수목원 봄꽃축제 후기|튤립과 수선화 가득했던 아산 봄나들이 봄꽃이 절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남 아산에 있는 피나클랜드 수목원에 다녀왔다.예전부터 튤립축제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자연 속에서 하루를 제대로 쉬고 온 느낌이었다.서울 근교에서 조금 벗어나 드라이브 겸 다녀오기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피나클랜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 같다.입구부터 봄 분위기가 가득했던 피나클랜드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건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는 점이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말 방문이었는데도 주차가 수월했고 입장도 비교적 편했다.입구를 지나 들어서자마자 형형색색 튤립과 수선화가 펼쳐졌는데 정말 봄 한가운데 들어온 기분이었다. 사진으로 보던 풍경보다 실제가 훨씬 화려했고, 꽃길을 따라 걷는.. 2026. 4.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