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육

집중력 높이는 법 학교생활 부모의 육아방법으로 추천하는 것들

초등시작 2026. 8. 23. 10:37

"선생님, 내일모레면 초등학교 입학인데, 제 아이는 책상 앞에 잠시 도가만허 못 앉아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한 어머니가 근심을 가득 담은 눈으로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초등학교에 가면 40분 수업 시간 동안 바른 자세로 집중 해서 수업받도록 입학 전부터 연습해야 한다는 조언, 들어본 적 있 으신가요?

그래서 가정에서 아이를 40분 동안 책상에 앉혀서 공부 를 시켜본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40분을 견디지 못하고 갑자기 목이 마르다며,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자리를 뜨는 아이를 만나게 될거예요~

수업 시간에 허리를 펴고 선생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아이들, 참으로 순수하고 예뽑니다.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수업 태도 가 좋은 아이에게 절로 눈이 갑니다. 하지만 1학년 아이들에게는 40분이 가혹한 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중학생들의 평균 집 중 시간도 7~8분이 채 되지 않습니다. 유난히 산만한 아이가 아니 라면 가정에서 40분 동안 한지리에 못 앉아 있는 것 같아도 걱정 하지 마세요. 다 적웅합니다.

 

 

40분간 앉아 있는 연습이 필요할까?

초등학교 수업 시간은 40분입니다. 갓 입학한 아이들에게는 생각 보다 긴 시간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재어가며 한자리에앞 아 있는 연습을 미리 해야 할까요? 만약 아이가 한자리에 않아 집중 력 있게 한두 권의 책을 거뜬히 읽을 수 있다면 굳이 40분간 않아 있는 연습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정에서 혼자 않아 있는 40분 과 학교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40분은 질이 다른 시간인 니다.


아이에게 특별허 큰 문제가 있지 않은 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1학기를 보내는 동안 규칙을 익혀 학급 분위기에 잘 따라카니 미 리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단순히 적용 문제가 아닌 문제성 행동으로 판단이 된다면 담임선생님과 면밀한 상담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가정에서도 함께 개선할수 있도록 노력해 야합니다.

산만한 아이 집중력 기르는법 만약 아이가 지나치게 산만하여 수업 시간이 집중하지 못할까 봐 격정이라면 디읍과 같이 주의 집중력을 높이도복 노력을 기울여 보세요

 

첫째,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이 정돈되어야합니다

아이의 주의 집중력을 흘트릴 만한 방해물은 제거하는 게 우선입 니다. 방해물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주의 집중 력에 방해가될만한 물건을 눈에 보이는 곳, 손에 잡히는 곳에 흘 트려놓는 게 아니라 지정된 서랍이나 박스에 보관해두었다가 놀이시간에 꺼내어 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이 정돈되어야합니다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이 정돈되어야합니다

 

 

 

둘째, 소음을 차단하세요

평소에 의미 없이 TV를 들어놓는 가정이 많습니다. TV를 시청하 는 시간이 아니라면 TV는 꺼두세요.

 

셋째,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놀이를 합니다

예를 들어 젠가처럼 집중해서 신중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와르르 무너지는 놀이도 좋습니다.

 

넷째, 한 번에 한 가지씩 지시하도록 합니다

"아들아, 손 셋고 나서 냉장고에 있는 과일 꺼내 먹어 학습지는 2장 풀고, 숙제는 없는지 확인헤봐'라고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지시하 기보다 "손 씻지" "과일 꺼내 먹을래? "학습지 몇 장 풀어야 하더 라?라고 지시해서 아이가 한 가지를 해결하고 나면 "숙제는 없는 지 확인해보자"라고 그다음 지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되문기로 상기시킵니다

"그다음에는 뭐 하기로 했더라?"라고 되물으며 다음에 해야 할일을 상기시켜줍니다. 
귀 기울여 듣는 힘 기르기 1학년 선생님은 다른 학년 선생님에 비해 두배 이상 말을 많이 해 야 합니다. 하지만 같은 말을 수차례 반복해도 여전히 못 듣는아 이들이 있어요.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조금 더 귀 기울여 들을수 있도록 온갖 방법음 동원합니다.

들어야 수업이 진행되니까요 아 이들이 이상해서가 아닙니다. 아직 성장 중이기 때문입니다.

듣기는 주의 집중력이 뛰어니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의 집중 력이 있어야 수업 태도도 좋아집니다. 그렇기에 발표력보다 먼저 질러쉬야 하는 것이 들기 능력, 즉 경청하는 것입니다. 학교생활뿐 만아니라 모든 의사소통의 기본은 듣기에서 시작합니다.

 

경청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면 부모님이 민저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세요.

경정은 부모님을 통해 배유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조금 더 풍부한 표현력도 길러 지는 거고요 어른의 눈높이로 들으면 사사로운 이야기지만 아이 의 눈높이로 들으면 "정말?" "그랬구나" "와~'와 같은 맞장구가 절 로나옵니다.

 

주의 집중력을 길러주는 말놀이

주의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간단한 말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 다. 친구나 가족이 여러 명이 모이면 말 전달하기 게임을 해보세요. 구성원이 한 줄을 지어 첫 사람이 속삭이는 단어나 문장을 다음 사 람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거지요. 아이들은 조사를 틀리게 전달하 기도 합니다. 집중해서 듣고 다음 사람에게 전달하는 말 전달하기 놀이로 재미있게 주의 집중력을 길러보세요.

 

가라사대 게임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의 집중력 놀이입니다.

가리사대'를 붙인 지시어에만 행동해야 하는 놀이지요 '가라사대 원손 들어'라고 지시하면 원손을 들고, 반대로 가라사대'를 붙이지 않고 "왼손 내려"라고 말했을 때 왼손을 내리면 지는 거예요 틀리 지않고끝까지 살아남으려면 집중해서 들어야겠지요.

 

시각적 자극 줄이기


클릭 몇 차례만 하면 아이의 취항에 맞는 영상을  ai가 소개해주는 참으로 친절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AI가 친절한 만큼 우리 아이 들은 영상에 길들여지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시대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영상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이 많아지는 만큼 듣기를 못하는 아이들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시각 자료는 그만큼 '듣기'에 덜 집중하게 만드니까요.


의도적으로 시각 자극은 없애고 소리만 듣는 기회를 갖도록 해 주세요. 영어 CD나 이야기 CD를 들어주고 집중해서 듣는 것도좋 습니다.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도 좋은 듣기 자료입니다. 오롯이 청각에만 의지하여 이야기를 듣는 경험은 아이의 주의 집중력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부모가 없는 공간인 학교에서 40분간 선생님 말씀을 경청하며 수업 시간 내내 집중을 잘할지 걱정되나요?

그렇다면 선 굿기 놀이, 종이접기, 만들기, 그리기, 책 읽기, 문장 필사하기 등의 활동을 한자리에 않아서 규칙적으로 해보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40분 시간을 재어가며 하지 마세요. 아이에게 집 중력보다 강박을 가르치게 되는 거니까요.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이 아닌 활동에 집중하게 유도해주세요.